신라금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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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동은 | 등록일 | 10.11.04 | 조회수 | 26 |
10.11.4(木) 5교시 수학시간이다. 그런데 수학선생님이 무엇인가를 가지고 오셨다. 이따가 쉬는 시간에 해보라고 하셨다. 그리고 수학 선생님이 끝나기 5분전. 수업을 끝내 주셨다. 그래서 태웅이가 가지고 와서 예지찬양을 하며 예지한테 가지고 갔다. 그리고 같이 만드는데 조금 복잡했다. 어쨌든 우리는 분리하고 지숙이가 붙이다가 다 때서 예지와 나도 윗부분을 조립했다. 점점 모양은 잡혀 가는데 신기하였다. 내가 초등 학교 5학년 때 그 당시의 담임선생님이 생일선물로 주신 비행기와 헬기 모형이 있었다. 그 때 집에 가서 이것 저것 하다가 완성했을때 그때는 정말 기뻤던 것 같았다. 지금도 재미있다 '이거 어디서 팔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시 꽤 어려운 것을 만들고 싶어졌다. 그런데 성구오빠가 와서 "U-class(?)에 오래" 라고 해서 가서 교육받고 와서 청소를 하고 다시 와서 지숙이와 같이 만들어서 뒤편 책장에 넣어 놓았다. 즐거웠다^^ 매우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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