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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작성자 유동은 등록일 10.10.20 조회수 30

18일. 소풍을 갔다. 먼저 천태산의 영국사... 천태산에 도착해 산에

올랐다. 그런데 자꾸 신발끈이 풀려 늦어졌는데 예지가 기다려 주었다.

어쨌든 묶고 올라가는데 다른 사람들도 있다. 우리처럼 관광버스를

타고 온 사람들이다. 무슨 모임인지 다 등산용을 하고 있다. 어쨌든

계속 올라가는데 약간 가파른 곳도 있다. 어쨌든 중턱(?) 정도에

올라갔는데 매표소가 있다. 어른들 말씀을 들어보니 매표소가

예전에는 없었다고 한다.  어쨌든 우리는 표를 사고 갔는데 그

어르신들은 표를 안내고 들어가셨는지 매표소 아저씨가 쫓아나와서

표를 사가라고 하는듯 하였다. 그러자 국어선생님이 문화재에는

매표소가 없었다고(?) 하셨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계단을 올라가

영국사에 갔다. 2층(?)에 가서 영국사와 은행나무, 3층석탑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조금 구경하고 사진찍다가 매표소에서 왼쪽길로가니

또 길이 있었다. 그래서 그 쪽으로 가서 망탑봉(?)에 가는데 길이 엄청

가파르다. 그래도 올라가 보니 사람들도 많이 가 있었다. 그래서

구경을하는데 길이 안보였다.!! 그래서 이 가파른 길로 내려가야하나

라는 생각도 했었다. 어쨌든 그 설명하시는 할아버지(?)께서 오셔서 이

망탑봉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시고 사진도 찍었는데 전망이 정말

엄청났다. 그런데 버스가 보이니까 너무 멀어 보였다. 어쨌든 다 보니

내려가는 길이 있었다. 그런데 밑에 밧줄이 있었는데 누가 잡아서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질뻔 하였다. 어쨌든 내가 빨리 내려갔는데 계속

가다보니 앞에도 사람이 안 보이고 뒤에도 안보였다. 왠지 무서워서

뛰어갔는데 계속 길이다. 그래서 그냥 마음 편히 가지고 걷다가 뛰다가

하였다. 그러니 조금 있다가 길이 보였다. 그래서 나가니까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서 거기 앉아있다가 선생님이랑 애들을 만났다. 그리고

점심을먹고 와인코리아를 갔다. 거기에 어느 선생님(?)께 오크통에

대하여 듣고 여기 "샤토마니"에 대하여도 들었다. 샤토는 와인을

만드는 공장. 그리고 마니는 마니산이라는 곳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하셨다.(맞나?) 그리고 몇가지 질문들을 하고 소풍을 마쳤다.

조금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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