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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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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대회
작성자 유동은 등록일 10.10.20 조회수 30

어제가 바로 제도대회였다. 그것도 도대회. 게다가 청주, 중앙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곳이다. 나도 예전에 많이 가봤던 곳인데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어쨌든 그곳에 가려면 버스를 타고 옥천에 가서 선생님을 만

나야 한다. 그래서 버스를 탔는데 자꾸 졸았다. 그래서 자다가 딱 깼는

데 옥천역이다. 그래서 기사아저씨께 여쭤봤더니 한 정거장 더 가야 한

다고 하셨다. 그래서 앉아서 가만히 있다가 도착해서 내렸다. 그리고

안에 들어가서 과자를 사먹고 있는데 약 15분 정도 뒤에 기가 선생님이

오셔서 차에 탔다. 그리고 선생님이랑 점심을 먹고 청주에 가서 그 건

물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 건물에 들어가서 어느 교실 리에 앉아있었

다. 그런데 그곳에  있던 애들은 다 이론공부를 하고 있는데 나는 가져

가질 않아서 가만히 앉아있었다. 도착은 약 12시 30분쯤 되었는데 1시

에 시작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있었는데 어느 학교가 중간고산가?

기말고산가? 시험친다고 1시30분에 한단다. 그래서 기다리는데 자리를

다시 정해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리는데 나는 다른교실이다. 그래서 나

와 몇몇사람들이 가서 자리에 앉았는데 나는 제30번이다. 여기서 제는

제도의 제라고 하신다.  그리고 이론 시험을 하는데 대충 다 아는거다.

그래서 이론은 됐다. 생각하고 실기 시험지를 보는데 등각투상도를 보

고 정투상도를 그리는게 1시간 30분 정투상도를 보고 경사투상도를 그

리는게 30분이다. 그런데 문제가.. 도형이 애매하다. 실기연습은 꽤 했

는데도 그러니 원... 어쨌든 계속 그려서 완성을 했는데 1시간 45분쯤이

지났다. 그래서 경사투상도 그리는것은 포기하고 그렸다. 그리고 시간

이 되어서 내고 나왔는데 선생님이 5시 20까지 대전 병원에 가셔야 되

서 나는 터미널에 내려서 혼자 버스를 기다리다가 탔다. 가면서 닌텐도

를 하고, 자면서 했다. 그러다가 다리에 도착해서 일어나있다가 배일훈

내과에서 내려서 엄마를 만나 밥을 먹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다가

집에 왔다.

조금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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