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이 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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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동은 | 등록일 | 10.10.04 | 조회수 | 32 |
학교에 왔다. 신발장을 보니 태웅이만 온것 같았다. 그리고 가방을 들 고 교실에 왔다. 언제나 처럼 태웅이가 컴퓨터를 하고 있을 줄 알았는 데 없다. 아무래도 1학년 교실에 놀러간 것 같아서 영어단어를 외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태웅이가 들어왔다. 그런데 머리가 뭔가 이상했다. 다 시 보니 머리를 자른것 같았다. "풋!" "야 너 왜웃어!" 막 그러기에 정색하고 계속 영어단어를 외웠다. 그러다 조용하길래 "어디서 잘랐어?" "저번에 자른데, 아니 저저번에 자른덴가? 영동에" "아~!" 뭐 그러고 영어단어 시험을 보러가는데 주리가 태웅이 머리를 보고 웃 었나보다. 태웅이가 화가나서 욕을 하기 직전인데 웃기기는 했다. 그런데 계속보니 괜찮은것 같기도하고... 잘은 모르겠다. 어울리겠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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