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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보충학습
작성자 유동은 등록일 10.07.23 조회수 24

10.7.22(木)

버스에서 내리니 정연이가 저 앞에서 보였다.

뭐 그리고 주차장을 지나니까 종이 쳤다. ‘또 지각이네…….’

그리고 교실에 들어오니 국어선생님이 계셨다.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아서 가방을 두고 시험지를 같이 풀고있으니까

민정이도 오고 성은이도 왔다. 그렇게 국어 수업을 마치고

사회 수업도 하였다. 사회수업시간에는 문제를 풀었는데 처음에는 좀

알 것 같다가 끝에가니 많이 모르겠다. 그런데 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맞지는 않았다. ‘다행이다^^’

그 다음에는 수학시간이였는데 2학기 진도를 나갔다.

그다음은 또 국어시간이였다. 그래서 또 문제를 풀었다.

그리고 이제 과학시간이였는데 선생님이 쉼터에 나오라고 하셔서

거기에서 야외수업을 하였다. 거기에는 망원경이 있었는데

굴절망원경과 쌍안경이라고 하셨다. 굴절망원경는 경통이 크고

길었는데 정말 신기하였다. 그런데 상이 반대로 보였다.

그런데 쌍안경이라고하신 망원경의 통(?)이 1개밖에 없었다.

그런데 왜 쌍안경이냐 하면 짧고 프리즘을 이용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업을 마치고 나와 태웅이가 망원경을 정리하였는데

나는 쌍안경을 해체해서 가져갔지만 태웅이는 굴절망원경을 그냥

들고와야하였다. ‘무겁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먼저 과학실에

들어가는데 무슨 “끼끼끽”이런 소리가 들리니 과학선생님이

“망원경은 다 부수나?”라고 하셨다. 밖에 나가 보니 정말

힘들어보였다. 나도 들어보려고 했는데 정말 무거웠다.

그리고 그렇게 오늘 수업이 끝났다. 그런데 나는 도서당번이여서

화,목요일에는 도서관 관리를 하여야한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2시

까지 있다가. 교실에 와서 주리와 같이 게임을 하였다.

그리고 2시 45분에 나와서 버스를 타고 왔다. 그랬더니 경로당에서

어떤사람들이 머리를 자르고 있는것 같았다. 생각해보니 오늘

어떤 언니 오빠들이 와서 동네 어른분들의 머리를 잘라주고,

파마해준다고 했던것 같다. 그리고 집에 가니 다른 언니 오빠들도

있었다. 인사를 하고 집에 들어와서 옷 갈아입고 씻고 쉬었다.

재미있었고, 약간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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