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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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민정 | 등록일 | 10.09.17 | 조회수 | 34 |
오늘 점심을먹고 보건실로갔다. 그래서 이런저런이야기를하다가 교무실뒤로가서 자기 신발같은거 챙기고나서 밖으로나갔다. 나가서 일단을 운동장 3바퀴를 뛰어야한다. 그래서 뛰기시작했다. 그래서 걷다가 뛰다가해서 3바퀴를 다뛰고나서 운동장 한가운데서 체조를했다. 체조를하고서 나는 주영이와 허들을꺼내서 허들연습을했다. 그런데 쫌 포즈가 이상하다...그래서 왠지 하기싫어졌다. 그리고 선생님말들어보니까 허들하는사람 나 혼자라것이다... 그래서 안한다고하니까 그거 그냥 뛰기만하면 일등이라고 그냥 뛰라고하셨다. 그래서 그냥 하기로 하기는했는데 왠지......... 아아무튼 허들연습을하고 조금쉬다가 병찬이와 100m달리기를 두번뛰었다. 그리고 200m도 뛰어야하는데 뭐 초딩온다고 거기가서 초딩애들하고 얘기를하고있는것이다..그래서내가 체육선생님한테가서 안병찬좀보라고 놀고있다고하니까 체육선생님이 내말을 무시하셨다..그래서 기분나빠서 은행나무밑에 애들이쉬고있글래 고기에가서 나도 같이앉아있었다. 그리고 그렇게있다가 초딩애들이 100m달리기?를 연습하는거다 그래서 구경을했다. 내동생도왔다.... 아그래서 그렇게하다가 이어달리기 연습을했다. 여자와 남자가 동시에뛰는데 처음에가 동은이와 병찬이가뛰는데 차이가 너무낫다..그리서뛰다보니까 남자애들은 다들어갔는데 나만 뛰고있다...그래서 그냥 대충 뛰니까 체육선생님이 빨리뛰라고해서 열심히는 뛰었다. 그리고 이어달리기 연습2번을하고 강당앞에 앉아서 있는데 체육선생님이 육상아닌사람들 들어가라고하셧다. 그런데 그말을 듣고 병찬이가 "이거 사주는거 돈아낄라고하는거야"라고해서 너무 웃겼다..!!ㅋㅋ 그래서 모두가 깔깔호호하하 웃었다. 그리고나서 체육선생님이 있다가 저녁시간에 사준다는것이다. 그래서 아니라고 지금 덥고 목마라죽겠다고해서 사러갔다. 그리고 사고 먹으면서 학교로왔다. 그런데 꼬리뼈와 발목이 너무아프다...그래서 내일잘뛰어질지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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