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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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정연 | 등록일 | 10.12.20 | 조회수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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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로 생각하고 있었다. 오늘 5개를 채워야하는데 주제를 뭘로 하지? 그런데 옆에서 현아가 그랬다. 내일 시험보는게 뭐에요 선생님? 그래서 나는 바로 학력평가라는 주제로 쓰고 있다. 현아야 미안해 베껴서 ㅠㅠ
학력평가 ....조금 짜증이 나기도 하고 .... 왠지 60점 안 넘을 거 같고..... 그래서 내심 불안했다. 근데 수학선생님이 나는 너무 자신감이 없다고 나는 충분히 60점 넘을 수 있을 거라고 그러셨다. 그래서 그 날 부터 자신감을 갖고 공부를 안했다. ....... 그러면 안됬던 것이였는데 나는 그냥 2일 이란 시간을 헛되게 보냈다. 그리고 오늘이 왔다. 바로 내일 시험이다. 그래서 오늘 빨리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은 사회약간,과학약간,수학약간 해야겠다. 국어랑 영어 문제집은 없기 때문에 그리고 딱히 공부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도 60점은 넘을 수 있겠지? .... 약간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어떤식으로 문제가 나올지도 모르고....어쨌든 오늘은 혼자 집에 남아 열심히 사회,과학,수학을 할 것이다. 현아 말로는 학력평가 완전 기초만 나온다고 그러던데.. 불행중 다행이다. ㅠ 오늘 열심히 공부해서 제발 60점만 넘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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