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은곧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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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연 | 등록일 | 10.07.22 | 조회수 | 43 |
오늘 한 일은 별로 없다. 학교에서 보충수업하다가 집으로 온 기억 밖에 없다. 학교에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났다. 어제 늦게 일어나서 인지 힘들었다. 학교에 도착한 후 들어가는데 종이 쳤다. 오늘은 지각을 했다. 선생님께 혼났다. ㅠㅠ 수학공부를 하려고 수학책을 폈다. 오늘은 도수분포표를 보고 평균구하기 하는 날이다. 했는데 한 장도 못나갔다. 애들이 너무 늦게 풀어서 시간이 다 가버렸기 때문이다 휴 오늘 히스토그램까지 나가는 줄 알고 좋아했는데 조금밖에 못나가서 실망이다. 근데 다행히도 수학이 한시간 더 들었었는데 그때는 작도에 대해 배웠다. 휴 ㅎㅎ 작도에 대해 어제 공부했는데 다행히 오늘해서 좋았다. 이교시는 영어 오늘도 영어단어 외우고 시험보는 정도만 했다. 이거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짜증났다. 삼교시는 과학이였는데 과학 선생님께서 이걸 볼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지루해서 하품이 쩍쩍났다. ㅠㅠ 망원경에 대해 공부했는데 외우기는 무척 쉬웠으나 지루했다. ㅠㅠ 사교시는 사회 .... 사회시간에 내가 교복을 안입고 체육복입었다는 이유로 맞았다. 난 주영이가 매일 입고 오길래 안혼나는 줄 알고 해봤을 뿐인데 ㅠㅠ 오늘 보기 좋게 들켜서 맞았다. 내일 부터는 귀찮더라도 꼭 교복입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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