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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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연 | 등록일 | 10.07.15 | 조회수 | 75 |
후아 오늘은 특활시간에 냇가 가서 놀았다. 거기가서 엠피를 빠뜨릴번 해서 좀 두근 했지만 뭐 나름 괜찮았다. 현아랑 민정이는 올갱이를 잡는 방법도 모른다. 내가 여기서 더 오래 산거 같다니까........후 그래서 나홀로 재미없게 잡았다. 좀 많으면 가져갈라고 했는데 많기는 커녕 이십개도 못잡았다. 그래서 갈 때 다 놔줬다. 돌맹이에 발 다까지고 진짜 아파 죽는 줄 알았다. 어렸을 때 부터 고모부가 여기 계셔서 사촌들과 하도대리쪽으로 많이 놀러갔었다. 근데 내가 여기서 살 줄은 진짜 몰랐다. 어쨌든 여기서 살게 됐다. 나중에 오빠들이랑 동생들 놀러오면 내가 놀려줘야지 사촌들은 여기 길을 모르니까 놀려줄거다 히 ---- 여름 때 여기로 다 놀러오겠지? 므흣 므흣 나중에 사촌들이랑 여기 와서 많이 놀아야겠다. 정연이의 오늘의 일기 끝 나중에 다시 써야지 바이 끝- |
[답변] 남희정 2010.07.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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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업어도 잘노는구나ㅠ 나업을 때 냇가에서 다치면 어쩌나 걱정이 이만저만이아니다ㅜ 또 맨발로 돌아다니진알을려나,,, 또 돌다리를 만들자면서 이상한 주장을 하지않을까ㅡㅡ 참,,,,,생각해보면 내가 고생이 많앗던거 가터ㅠ 불쌍한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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