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외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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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병찬 | 등록일 | 10.08.18 | 조회수 | 32 |
바로 제 옆에 계시지만... 안 보여 줄꺼에요 ^^ 우선 외할머니는 음식을 참 잘 만드는거 같아요. 음... 외 할머니랑 원래부터 말이없고해서 어색해요. 그니깐 이제 안 어색해 지자고요. 알았죠? '왜 편지는 쓸 때마다 이렇게 내용이 없을까..;'고민되기도 해요. 머 외할머니한테 말해도 별 소용은 없겠지만요... 아! 할말 하나 있어요. 외할머니 트름소리가 너무커요. 좀 작게하셨으면 좋겠어요. 트름소리가 방귀소리보다 더 커요. 어쨋든 외할머니 건강이 최고에요 앞으로 천년만년 만수무강하게 사셔서 100세기넘게 보세요. (사랑해요) 프롬 - 2010년 8월 4일 병찬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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