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7.22(목)맑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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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병찬 | 등록일 | 10.08.18 | 조회수 | 37 |
2010.7.22(목)맑음 오늘 영등포 할머니네 집에 갔다. 왜냐하면 할머니네집→인천국제공항→중국공항순으로 절차를 밞아야 하기때문이다. 기차를타고 택시를탈때는 시원하고 좋았는데 밖에 나와 보니 너무 더워 미치는줄 알았다. 또 거기에 끈적이기까지 하다니 ㅜ..ㅜ 이럴땐 겨울이 더 좋은거 같다. 왜냐하면 여름엔 에어컨을 켜서 체온을 낮춰야 시원하지만 겨울엔 이불만 덮고 있어도 체온덕에 자동으로 따듯해지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몸이 차가웠다면 여름이 더 좋았을 텐데...슬프다 그래도 뿌듯하다. 왜냐하면 독서록을 2개나 썻기 때문이다. 게다가 소핑해서 옷도사고 ...한마디로 몸은 피곤해도 정신만은 풍푸한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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