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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안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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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마미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0.08.18 조회수 33

엄마!

안 읽으시고 답장도 없겠지만 그래도 편지 한통 쓸게요.예전에 편지쓸 때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이런 문구를 많이 썻었는데 이제는말안해도 아실거 같으니깐 안쓸래요 'ㅅ' 요번에 중국에 갈 때는 티격태격 안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사춘기라(?)그런지 많이 예민해 져서 말이에요ㅋㅋ 엄마는 길고 가는걸 싫어하시니깐 이만 줄일께요(안쓴다는 문구→)사랑해요♡

프롬.2010년 7월 21일 병찬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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