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돈 어디갔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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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현아 | 등록일 | 10.08.17 | 조회수 | 42 |
내 용돈 원래는 한달에 30000원이었지만 바보같은 내가 용돈 줘도 별로 쓸 경우가 없다고 20000원을 받는다고 했다. 솔직히 좀 후회가 된다. 하여튼 그건 그렇고 이번달에는 20000원을 분명히 받았다. 그 다음에 지갑안에 넣어놨는데 없어졌다 ㅠ_ㅠ 헐 ;-_- 언제 썼는지 생각해 봤더니 내가 쓴거 맞긴맞다. 이번달에 영동으로 윤선생을 10번 넘게 나갔다. 갈때 버스비 2000원 올때 2000원 갈때는 가끔 엄마가 주고 올때는 내가 내고 왔다. 그런데도 한 10번 나가니깐 용돈이 바닥나버렸다. 버스비가 너무 비싼거같다. 대전이랑 김천가는데도 2000원에서 조금 비싸거나 싼데 영동이 2000원이면 이건 말도 안된다. 이제 윤선생도 안빼먹고 황간에서 해야 겟다 ㅠ_ㅠ 이번달에 살꺼 많았는데 허규허규 흑흑흑 아 내 용돈 아까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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