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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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동은 | 등록일 | 11.10.18 | 조회수 | 16 |
11.10.18(火) 오늘은 음악시간에 수행평가를 보는 날이었다. 가창시험을 보는데 노래 제목은 '봄이오면' 이었다. 우선 3교시에는 리코더 연습을 하다가, 노래 연습도 하고 그랬는데 리코더는 될수있으면 다음주에 시험을 보고싶다고 하셨다. 진심이겠지만 아마도 다음주에 볼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어쨌든 그렇게 리코더 연습을 하는데 곡의 제목은 왈츠였다. 급식소에서 밥을 먹을때 들었던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쨌든 그 곡을 연습을하다가 노래 연습을 하였다. 한 3번정도? 피아노에 맞춰서 연습을 하였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각자 알아서 연습을 하였다. 그동안 그냥 집에서 한번? 정도 불러봤언던것같다. 그리고 연습을 안한것 같은데... 어쨌든 그렇게 연습을 하다가 4교시가 시작되고 조금 연습하다가 바로 시험을 봤다. 앞에서 애들을 보고 하는건데 그 소리 듣고 당황했다. 혼자 무반주로 부르는 것도 힘든데 애들까지 보면서 하라니! 그래도 선생님 말씀이니 하라면 해야지 뭐... 어쨌든 민정이부터 부르는데 태웅이 차례에서 태웅이가 조금 가만히 있다가 부르다 말다가 하니까 선생님이 그냥 일단자리에 앉아있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예지, 주리가 부른 후 내 차례가 왔는데 선생님이 다들 첫음을 맞춰주시고 불렀듯이 나도 그렇게 불렀는데 가사를 어떻게 기억해내고 소리를 내서 불렀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진짜 긴장을 했었나보다. 나까지 끝낸 후에 선생님은 태웅이를 불러서 조금씩 하나 하나 알려 주셨다. 태웅이는 조금씩 따라하고 말이다. 음을 찾으라고 하셨는데 처음에는 잘 안하는? 아니 못하는것 같다가 후에는 잘 하는 것 같았다. 끝까지 한 후에 태웅이는 선생님이 치시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서 불렀다. 뭐 전에는 많이 안불렀으니 반주에 맞춰서 부르는것정도는 되겠지 뭐. 그리고 다시 리코더 연습을 한번 하고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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