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늘어난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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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주리 | 등록일 | 11.10.05 | 조회수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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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 되면 다 생각이 늘어나는 건가.. 더 크면 더 더 더 크면 할 것도 많아지고 해야 할 것도 많아지니까 생각을 자꾸 해야 되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되니까 그게 참.. 하.. 생각하는 건 그닥 어렵지 않은 것 같은데.. 떠올리는 것 까지는 되도. 그 이후로 그 부분에 대해서 깊게 파고드는 데는 한계가 있지 않은 가 싶다. 그 어 느 부분을 생각하니까 또 이 부분이 생각나고 이 부분을 또 계속 생각해야 하고 이건 전형적인 공부할 때 나타나는 패턴이 아닌가 싶다. 여튼.. 그런게 약간 있다. 내가 태어났을 때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는 절대적으로 모르지만. 음.. 커갈수록 내가 갖고 싶은 걸 더 생각하게 되고.. 그렇게 생각하다가.. 자꾸 커갈수록.. 심각하게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고 짜증나진다. 하.. 여튼 자꾸 생각할수록 나의 사고력이 늘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감을 가진다.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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