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6박주리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우리나라의 지나친 밀 수입과 쌀 소비량의 감소
작성자 박주리 등록일 11.10.11 조회수 15
점심을 정말 맛있게 먹지는 않았고.. 그냥 먹었는데 꽤 편하게 먹었는데.. 그 다음 시간이 도덕 시간이라니.. 벌써 부터 한숨이 밀려오고.. 지루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종이 치고 도덕 선생님은 종친지 2분도 채 지나지 않아 3학년 교실에 도착하셨다.  그리고 오셔서 선생님이 우리나라가 밀을 너무 지나치게 수입하고 있다는 점과, 밀에 관한 이야기를 하셨다. 밀이 즉 밀가루이니까. 밀가루가 나쁜 점에대해서 이야기를 하셨다. 하.. 밥을 먹고 나서 너무 졸린 터라.. 눈은 계속 잠겨 오지.. 이건 수업이 아니고 선생님이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시는 거니까.. 왠지 졸리고..피곤했다. 어제 산에도 갔다 왔고.. 몸이 막 쑤시고 왠지 모르게 피곤하고 그래서 엎드려 있었는데.. 귀는 열려 있으니까 다 들었다. 우리나라는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다.. 당연한 거 아닌가? 밀을 지나치게 수입하고 있으니까 쌀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쌀을 농사 짓는 농부들은 먹고 살기가 어려워 지는 형편이고. 우리나라가 축산업이 증가하고 있다 보니까 가축을 먹이기 위해선 사료가 필요하고.. 사료에는 옥수수라든지, 콩이라든지, 밀이 과다적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밀을 수입하는 정도가 심해지고 있는 거다. 여튼 선생님은 우리나라가 지금 밀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밀가루를 적게 섭취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하신 바다. 난 졸려 죽는 판에서도.. 귀는 열어 놓고 꾸역 꾸역 들었나보다..
이전글 시험이 끝난 후의 나의 근황
다음글 생각이 늘어난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