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6박주리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모기와 파리
작성자 박주리 등록일 11.08.17 조회수 19
모기와 파리다. 정말 싫다. 모기는 물리면 간지러워서 싫고 파리는 무는지 안 무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파리는 날아다니다가 갑자기 붙으면 짜증난다.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이 세상에 정말 다 귀한 생명들은 많다지만.. 이 두 곤충들은 .. 제발 멸종 되었으면 좋겠다.. 필요 없었으면.. 아.. 그냥 있을 필요도 없지 않나.. 우리에게 무슨 덕이 된다고.. 있는 건지.. 아 내가 부쩍 여름이 되어서 모기가 더 더 더 싫어졌다. 짜증났다. 아 간지러웠다. 미치는 줄 알았다. 아.. 지금은 모기가 아닌 무언가에 물렸는데.. 붓고 간지럽고 막 그렇다.. 아 벌레가 제일 싫다. 정말 내 성격상 이제부터 벌레 같은 것이 보이면 파리채든 손이든 무지막지하게 피가 터지도록 다 죽여버릴것이다.
이전글 아.. 힘들다
다음글 나더러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