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와 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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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주리 | 등록일 | 11.08.17 | 조회수 | 19 |
모기와 파리다. 정말 싫다. 모기는 물리면 간지러워서 싫고 파리는 무는지 안 무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파리는 날아다니다가 갑자기 붙으면 짜증난다.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이 세상에 정말 다 귀한 생명들은 많다지만.. 이 두 곤충들은 .. 제발 멸종 되었으면 좋겠다.. 필요 없었으면.. 아.. 그냥 있을 필요도 없지 않나.. 우리에게 무슨 덕이 된다고.. 있는 건지.. 아 내가 부쩍 여름이 되어서 모기가 더 더 더 싫어졌다. 짜증났다. 아 간지러웠다. 미치는 줄 알았다. 아.. 지금은 모기가 아닌 무언가에 물렸는데.. 붓고 간지럽고 막 그렇다.. 아 벌레가 제일 싫다. 정말 내 성격상 이제부터 벌레 같은 것이 보이면 파리채든 손이든 무지막지하게 피가 터지도록 다 죽여버릴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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