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의 생일 |
|||||
---|---|---|---|---|---|
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1.09.05 | 조회수 | 16 |
오늘 예지의 생일이었다. 그런데 나는 오늘이 예지의 생일인지 몰랐기에 생일 선물과 편지는 준비하지 못했다. 하여튼 그건 정말로 미....안 ...하지않았다.. 왜냐하면 예지도 나한태 생일선물을 .....흙 ;; 안줬기에 그래서 왠지 미안하지 않았고 나는 애들의 말로 철면피라고 하는데 나는 그게 뭐지 잘모르고 하여튼 그래서 별로 상관은 없다. 하여튼 오늘 예지의 생일인데 애들 생일 선물이 참 가관이었다.. 특히 권민정이가 예지한태 준 생일 선물은 참 실용적인 라면 6개 ...정말 실용적이다.. 그리고 나는 안줬고 지숙이는 진짜 엄청큰 종이에 2틀동안쓴 글들 대략 A4용지로 5장이상은 나올거라고 확신하며 + 양말 까지 주었다. 애들이 참 실용적인 것들을 참 잘준다. 월레 우리반애들이 그런애들인건 알았지만 돈안드는 것들만 준다. 하여튼 우리반애들은 참 신기하다 . 하여튼 그래서 신기하다.. 그리고 예지의 생일파티로 치킨과 라면 을 먹었다. 참 간편하다 하여튼 그렇게 먹었는데 벌써 배가 불러서 먹다가 앉아서 허공을 바라보다가를 반복하다가 나는 심심해서 그냥 들어왔다. 이것으로 예지의 생일이 끝난것이다 |
이전글 | 내가하면 그렇고 재가 하면 그렇다 |
---|---|
다음글 | 숫자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