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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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1.06.08 | 조회수 | 19 |
나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한태도 인내심이라는게 있다. 그런데 요즘따라 병찬이와 우섭이와 성훈이가 내 인내심을 슬쩍슬쩍 건드린다. 뭐 우섭이는 그래도 내가 재일 친한 2학년이니까 괜찮다 그런데 병찬이는 정말 애가 비굴하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비굴한지 이해가 안간다. 애가 잘못을한뒤 바로 꼬리를 내린다. 정말 신기한다 그리고 성훈이는 애가 자존심만 강하다. 잘하는것도 별로 없는데 자존심만 강하면 그것은 완전 자살행으로가는 지름길이 될수도 있다. 하여튼 우섭이는 착하니까 괞찬은데 내가 애들을 진짜로 안때려서 그런지 너무 까분다. 그냥 싸우면 아주 재밌을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로 세상에서 재밌는것은 싸워서 피를 보느것 같다. 하여튼 그렇게 애들이 내 인내심을 한계치로 가져간다. 그러다가 처 맞고 질질짤것 같은것들이 많이 까분다. 월레 존심만 살은놈이 싸움은 진짜 못한다. 뭐 비굴한건 그냥 비굴한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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