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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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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작성자 김태웅 등록일 11.06.02 조회수 19
요즘 창호가 너무 나댄다. 저러다가 한대 맞으면 안아프겠지.. 크크크 이것은 즉 내가 때릴것이라는것이다. 요즘 따라 1학년애들이 심하게 까분다. 그러니까 우섭이가 살짝 때리면 창호는 우하민을 한시간동안 외쳐된다. 저러면 완전 죽이고 싶다. 뭐 실제로 죽이는것도 아니니까 별로 상관은없지만 말이다. 하여튼 요즘 창호가 너무 까불길래 좀 정신은 고처 줄까 생각했지만 남의 귀한 자식을 내가 마음대로 때리면 안되겠지란 생각은 하지도 않고 한 100배로 돌려 주는 재미로 참고 잇었다. 그리고 요즘 우섭이도 나한태 그러는데 우섭이는 친하고 착하고 가끔식 그러니까 봐줄만한데. 창호는 정말 많이 까분다. 그러고 보니 나는 2학년중 우섭이랑 재일 친한것 같다. 하여튼 우섭이가 어쩌고 해서 저쩌고 한뒤 창호가 요즘 너무 까불길래 어떻게 골려주면 재밌을까 생각 중인데. 요즘 창호가 또 이상한 방법으로 나온다. 그것은 바로 내가 장난처도 정색 웃어도 정색.. 그러면 귀싸다구를 한대 팍~ 리얼하게 맞는다. 하여튼 요즘 정색 놀이를  하길래. 나도 같이 정색하면서 너는 정색하면 얼굴에 웃음끼가 팍 보인다고 약점을 잡아주니 다시 웃길래 또 괴롭혔다. 크크크  그러다가 창호가 진짜 정색하길래 발을 살짝 밟아주니 웃는다...;; 그리고 게가 정색 진짜 심하게 하면서 가다가 갑자기웃길래 또 밟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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