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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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1.06.07 | 조회수 | 14 |
오늘 우리는 공개수업을 했다. 우리선생님께서 나한태 질문을 하실때 나는 아는 모든것을 진실대로 말했고 우리선생님은 약간 뻘쭘한 얼굴이 되셧다. 뭐 나야 그렇다고 별로 수줍어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니까 괜찬을것이다. 하지만 선생님이 풀으라고 하신 문제는 꽤 어려웠다. 내가 고전할정도면 어려운 문제도 쉬운문제도 아니고 보통문제 정도 였다... 그리고 우리는 팀을 나누어서 문제를 풀었는데 한팀은 뭐하는 사람인지 까먹었고 우리팀은 뭐 이상한 이름이었는데 까먹어버렸다. 하여튼 우리는 그렇게 문제를 푸는데 문제가 쬐끔 어려워서 고전을 면치못했고 어쩌자 저쩌자 하여 우리는 풀게 되었고 우리가 거의 다풀었을때 시간은 바로 12시 30분 .. 문제를 다풀고나니까 딱 시간이 맞춰지니 참 신기하다. 하여튼 그렇게 하고 있는데 뒤에서 구경하시던분들이 뭐라고 뭐라고 말씀을 하시더니 갑자기 종이에 뭔가를 체크를 하시더니 우리한태와서 하시는 말씀.. 그거아니야 라고 했다.. 그렇게 푸는것 아니라고 말씀하셧고 나한태는 와서 잘풀고 있다고 하셧다. 하 역시나는 다른애들에 비해 잘 풀은것인가? 하여튼 그 뒤에 게시던분들이 와서 뭐라고 하시는것이 정말로 부담된다. 그리고 그렇게 끝난뒤 선생님들은 그분들이랑 점심을 드시러 가셧다.. 과연 어디로 가셧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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