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을 받는 아이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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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1.03.24 | 조회수 | 34 |
오늘 6교시에 성 교육을 했다. 우리반에는 변태들이 좀 많은데 그 변태들의 반응이 너무나 좋았다. 음 ..말로 표현하자면 한명은 너무 좋아하고 한명은 말안하지만 기뻐했고 한명은 대답을 또박또박 했다. 그런데 그애들 말고 대답을 한 애가 있었으니. 그건 2학년의 어떤 한명이 었다. 그애는 정연 이 였는데 참 신기 했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면 성교육을 좋아 할것 같은 우섭이가 아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침은 안흘렸지만 흘리기 바로 전까지 해벌쭉 거리면서 성교육을 듣는것을 보았다. 우섭이가 저렇게 성교육을 좋아할줄이야. 라고 생각을 한번더 했다. 하지만 난 이미 우섭이가 변태인것을 알았다. 그것은 바로 성훈이가 보냇던 이상한 사진을보고 너무 좋아했던 우섭이는 이것만으로도 변태라는것이 증명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병찬이 한태 우섭이를 보라고 손짓을 했는데 병찬이가 웃는게 월래 우섭이가 그렇다 라는 것 같았다. 그리고 우성재 라는 아이는 아주 야한것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와 정말 무섭다. 그리고 이참에 하나 더쓰는데 바로 우리반 애들이 우성제를 초월 하고 우섭이는 껌인양 씹어 버릴정도로 정말 야한것을 좋아한다 우리반 여자애들은 어찌 보면 저질 이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다. 나는 그런 애들을 볼때마다 정말로 무서운건 아니지만 짜증 정도는 가볍게 나주고 사람 열받게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고 변태성이 많은 분들이라고 볼수 있을 정도다 .와 우리반 애들이 어렸을 적에는 저렇지가 않았는데 지금와서 저렇게 변한걸 보면 애들이 나쁜 영향을 너무 많이 받은것 같다. 이럴때 마다 나는 참 안타깝다고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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