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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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1.03.18 | 조회수 | 37 |
오늘 우리는 육상대회에 나갔다.나는 육상대회를 왜나가는지도 몰랐다 한마디로 매우짜증이 났다 .그런데 이렇게 말해도 안나가는건 아니다 ..내가 3학년 남자로 나갔다 .. 뭐 그래 봤자 남자가 1명이다 .물론 나이기도 하고 말이다.그런데 내가 나가는 종목은 .... 그것은 ..바로 창이었다 .. 흙흙 우리형과 다르게 나는 팔의 힘이 없다 그래서 창같은거는 던지고 싶어도 못던진다 . 그런데 창던지기에 나온 사람중 1등이 나보다 키 크고 몸무게 많이 나가게 생기고 나보다 더 늙어 보이는 인간인데 이제 중 2라고 한다 ...헑... 그사람이 그런데 나의 4배정도를 더 멀리 던진것 같았다 .와우 진짜 잘던진다 라고 생각 했다. 그리고 여차저차 하다가 창던지기가 끝났다 물론 나는꼴지다 그래도 괜찮다 어짜피 나는 시간만 끌려고 창던지기에 나간거니까 말이다 .. 그리고 은규나 병찬이 그리고 주영이 그리고 우섭이등등 에들이 던지고 뛰고 날고 기고 다 할꺼 다했다 ...그리고 나서 바로바로 계주?인지 게주 인지 뭔가 하는걸 나갔다 .. 물론 생각대로 우리가 꼴지였다 흙흙.. 우리 학교 에들이 좀 못달리는것도있지만 재내가 너무 잘달리고 은규가 너무 못달려서 말이다 아나 은규 쓰잘데기 없는놈일세 .. 하여튼 우리가 꼴지 했고 여자부도 꼴지했다.. 하지만 꼴지 했어도 다행이 여자 에들이 중학교 종합 2위를 해서 우리는 어떻게 상을 타기는 다왔다. 음 내가 탄게 아니라서 좀 그렇지만 뭐 우리 학교가 탄거니까 괜찮을꺼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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