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축제 연습 |
|||||
---|---|---|---|---|---|
작성자 | 김지숙 | 등록일 | 11.12.16 | 조회수 | 53 |
오늘은 수업도 안하고 하루종일 \축제 연습을 했다. 1,2학년들은 수화나 플룻그런걸 연습하고 우리3학년은 강당에서 밴드연습을 했다. 태웅이는 잘 몰라서 못하고 민정이도 잘 몰라서 못하고 예지는 키보드 동은이는 드럼 주리랑 나는 보컬..이다. 노래를 잘 하는 것도 아닌데 딱히 하고싶고 배우고싶은 악기가 없어서 그냥 보컬을 했다. 그래서.. 솔직하게 우린 배드민턴을 조금 치다가 애들이 조금씩 오길래 연습을 시작했다. 키보드랑 드럼밖에없어서 마니 허전..했지만 그래도 무슨노래인지는 알아 들어서 노래를 부르고 애들이 다 오긴 왔는데 배드민턴만 쳐대는 참사가 일어나서 심히 짜증이 나있는상태였는데 어느샌가 예지가 사라져서 찾고있는데 예지한테 전화가 왔다. 선생님이 사물이랑 스포츠댄스를 연습하라고 하셨다며 도서실로 오라고 했다. 그래서 주리랑 민정이랑 도서실에가니까 예지가 있었다. 몇분뒤에 남자애들이오고 노래를 틀어서 연습을 했다. 짝이 없는 남자애들도 있었는데.. 뭐 알아서 하겠지하고 우리 할꺼 하고 연습 연습 하고 점심을 먹고 쉬다가 또 도서실로가서 연습을 또 또 했다. 아직도 잘 안 맞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열심히만 하면 될것 같기도 하다. 금요일이라서 야자도 안하고 일찍 가서 너무 좋다. 수업도 안했고 신났다. |
이전글 | 밍정 |
---|---|
다음글 | 머리카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