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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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지숙 | 등록일 | 11.12.05 | 조회수 | 35 |
| 오늘은 학교에 좀 늦게왔다. 교실에 오니 민정이랑 주리가 있었다. 종치기 3분정도 남아있었는데 얘기조금 하다가 유클래스로 갔다. 곧 종이 치고 1교시 수학을 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을 신나게 읽고 나니 종이 쳤다. 2교시엔 미술이었는데 할것도 없고 하니 컴퓨터를 했다. 컴실보다 교실에있는 컴이 더나아서 교실에서 했는데 애들이랑 게임 좀 하다가 영화를 검색했다. 아주아주 재밌는 영화가 생각나서 찾아서 다운받고 더욱 더 재미있는 영화를 찾아서 다운 받았다. 애들이랑 같이 볼 생각 이다. 3교시까지 미술이여서 계속 컴퓨터를 하고 4교시 영어를 하러갔다. 유클래스에서 좀 앉아있는데 영어쌤이 오시더니 공부하는애들 빼고 나머지 애들은 영어교실에서 도널이랑 영화를 보라고 했다. 보기싫었지만 보러갔다. 크리스마스에 관한 영화였는데 정말 웃겼다. 못알아 들었는데도 주인공이하는행동이 너무 웃겼다. 그렇게 영화좀 보고 나니 벌써 종이 쳤다. 점심시간!!! 빨리빨리 걸어 갔는데도 벌써 애들이 와 있었다. 오늘 반찬은 그래도 맛이 없진.. 않았었다. 도토리 묵이나왔었는데 쭈글쭈글하길래 저게 뭔가.. 했었는데 말린거라고하셨다. 점심을 맛있게먹고 교실로가서 애들이랑 좀 놀다가 체육을 하러 강당으로가서 우린 배드민턴을 쳤다. 추웠는데 그렇게 치고나니 더웠다. 종이치고 유클래스로 가니 히터때문에 답답하고 더웠다. 히터를 끄고 쉬다가 국어수업을했다. 우린 또 책을 읽었다. 국어수업이 끝나고 교실 청소를 했다. 페인트칠한다고 어지러웠던 교실 원래대로 해놓고 바닥도 쓸고 청소를 했다. 창제시간엔 원래 조회를 하기로 했었는데 교감쌤이 출장가셔서 못한다고 해서 자습을 했다. 나는 무엇보다 영화를 빨리 보고싶다. 므흣므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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