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2김지숙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안 보
작성자 김지숙 등록일 11.10.27 조회수 25

오늘 자적봉 시간에 서울에서 오신분께 강의를 들었다. 처음엔 집중이 잘 안되다가 전쟁 얘기가 나오니까 집중해서 들었다. 북한이 못된건 알았지만 북한이 그정도 일줄은 몰랐다. 전쟁 얘기는 지루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귀기울이게되고 듣고 싶었졌었다. 전쟁중 돌아가신 분들이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깊게 생각하게되고 전쟁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 했다. 천안함 생각하면 그 때쯤 본 기사들이 생각난다. 다 아직 젊으신 20~30대 분들인데 얼마나 무서웠을까 가족들이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너무 안쓰러웠다. 

이전글 예지에게
다음글 민정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