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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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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씨름
작성자 권민정 등록일 11.12.05 조회수 23
야자하기전에 쉬는시간에 애들하고 팔씨름을 하자고해서 했다. 나하고 주리가 했는데 막상막하였다. 그래서 점점힘이 빠졌다. 그래서 그만하자고했다. 그래서 승부는 결정나지 않았다. 그리고 조금후에 다시했다. 주리가이겼다. 역시 주리 보는것과 같이 힘이 넘쳤다. 그리고 예지하고도 해봤는데 예지는 팔이 너무길다. 그래서 넘기기가 힘들다. 지숙이와 예지가했는데 지숙이가 이겼고 주리하고했는데도 지숙이가 이겼다. 역시 지숙이 힘이 세다. 그리고 지숙이하고 태웅이하고 팔씨름을 했는데 오른손은 지숙이가 이기고 왼손은 태웅이가 이겼다. 나도 지숙이하고 해봤다. 지숙이 역시 힘세다. 학교에서 애들하고도 팔씨름을하고 집에가서 엄마하고도 해봤다. 이럴수가.. 내가 엄마를 이겼다. 엄마진짜 나보다 훨씬 세보였는데 엄마가 나한테 졌다. 아그런데 처음에 할때는 엄마가 이기다가 계속하다보니까 내가 조금씩 이겨갔다. 그리고 며칠뒤에 언니가 왔다. 언니하고 팔씨름을 했다. 역시 언니다 절대 못이긴다. 내가 두손으로해도 언니를 못이긴다. 버티다가도 힘이 빠져서 금방 져버린다. 그런데 언니말을 들어보면 보람이언니랑 언니랑하면 언니가 그냥 넘어간다고했다. 그럼 얼마나 세다는건지.. 신기하다. 그리고 어제는 동생하고 팔씨름을 했었는데 오른손은 간신히 이겼고 왼손은 졌다. 아니왜 왼손이 더 센지 이해가 안간다. 아, 내가 왼손이 약한거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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