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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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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시간에 배드민턴
작성자 권민정 등록일 11.11.25 조회수 23
수학시간 6교시에 강당에 보내주었다. 나, 지숙, 주리, 태웅 이렇게 넷이서 배드민턴을 쳤다. 처음에는 주리가 통화를 하느라고 조금 늦게 와서 나하고 지숙이하고 팀을 먹고 태웅이 혼자 팀을 해서 치고 있었다. 태웅이.. 혼자팀이어도 지숙이와 나 둘 맞먹게 잘쳤다. 그리고 그렇게 셋이서 재밌게 배드민턴을 열심히 치고있는데 주리가 강당문을 열고 등장했다. 그래서 팀을 짰다. 팀이 나,지숙이렇게 되고 그다음 나머지 둘이 됬다. 그래서 치다보니까 지숙이가 무슨말을 했다. 알고보니까 인고갈 사람둘과 산과고 갈사람 둘이 팀이 된것이다. 그래서 인고대 산과고 막 이러면서 배드민턴을 쳤다. 21점 내기 해서 처음에는 인고팀이 이겼다. 그래서 다음엔 이겨야지!! 하고나서 배드민턴을 열심히 쳤다. 이번에는 산과고팀이 이겼다. 그리고 한판더 쳤었는데..그건 누가 이겼는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래서 다시 팀을 짜서했다. 그런데 나하고 태웅이가 팀이 되고 지숙이와 주리가 팀이 되었다. 이건뭐..거의 나하고 태웅이가 이겼다보 볼수있었다. 그래서 일단 막 치는데 우와우 주리와 지숙이는 대단했다. 처음엔 맞먹었었다. 그런데 뒤로갈수로 나와 태웅이가 이겼다. 하다가 이건좀 재미가 없어서 다시 팀을 짰다. 나와주리가 팀이 되었고, 태웅이와 지숙이가 팀이되었다. 그래서 치는데 우와우 너무 재밌었다. 태웅이 너무 나댄다. 나대다가 공을 다른데다 보내고 네트를 넘지 않아서 지숙이에게 배드민턴 체로 맞았다..... 나와 주리는 그모습을 보고 하하하하 웃고 그랬다. 태웅이가 맞아서 아파해도 경기는 계속 되었다. 태웅이 맞을때는 막 아파하더니 다시 경기를 시작하니까 다시 멀쩡한 태웅이로 돌아왔다. 그래서 탁탁 탁탁! 공이 이쪽 저쪽 오가고.. 너무 재밌었다. 다른 시간에도 이렇게 배드민턴을 쳤으면 좋겠다. 배드민턴을 오랜만에 쳐서 그런지 더 재밌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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