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뚝 |
|||||
---|---|---|---|---|---|
작성자 | 권민정 | 등록일 | 11.10.05 | 조회수 | 29 |
머리를 자를까 생각중이다. 왜냐하면 아침마다 머리감을때 머리가 조금씩 길어가니까 시간도 오래걸리고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다. 그리고 머리끝이 많이 상해서 자를까 생각중이다. 아그리고 나는 고데기를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머리가 너무 빨리상한다. 그래서 짜증난다. 지숙이는 앞머리 고데리를 몇년을했는데도 찰랑 찰랑 거린다. 그걸볼때마다 너무너무 부럽다. 부러워서 눈물이 날려고 한다. 아 그래서 나는 머리를 자를까 말까 생각중이다. 근데 머리를 안자르면 안좋은점이 많으니 잘라야겠다. 근데 졸업사진을 찍고 자를까 아니면 안찍고 자를까가 또 문제가된다. 만약 자른다고 치면 이상하게 잘못자르면 고칠수없는 졸업사진을 갖게 되는것이고. 그리고 안자르고 찍으면 음... 아 아무튼 어떻게 할까 정말 고민이 된다. 졸업사진 찍을 날이 가까이 다가오고있다. 아 그런데 일단 머리를 쌀뚝 하고 자르면 일단 편할것같은데.. 아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딱 잘랐는데 이상하면.. 고칠수 없는 졸업사진을 이상하게 찍힐수도 있고.. 아 음.. 그냥 졸업사진을 찍고 찍을까 생각하는 그런 마음이 더 크다. 아 모르겠다. 그냥 조금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
이전글 | 이불의 소중함을 알았다. |
---|---|
다음글 | 일안하고 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