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의 소중함을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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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민정 | 등록일 | 11.10.05 | 조회수 | 29 |
컴퓨터를 하다가 내일 학교를 가니까 잠을 잘라고 컴퓨터를 껏다. 그리고 전기 장판을 키고 이불을 하나깔고 하나 덮고 해서 자고있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너무 추웠다. 그래서 전기 장판 온도를 계속 조금씩조금씩 높였는데 아니.. 바닥은 따뜻한데 배쪽이 추웠다. 그래서 아니 진짜 너무 귀찮은데 불을켜고 조금 두꺼운 이불을 꺼내서 덮고 잤다. 아니근데 우와.. 진짜 너무 행복할정도로 너무 따뜻한것이다. 그리고 그 이불을 덮고 있으니까 더워지기 시작 했다. 그래서 전기 장판 온도를 낮추고 이불을 딱덮으니까 우와우 너무 완벽했다. 너무 따뜻하고 너무 행복했다. 그래서 나는 이불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다. 이불의 효과가 그렇게 클줄은 정말 몰랐다. 진작 이불을 꺼내서 덮고 잤으면 추위를 조금이라도 덜 느꼈을텐데 하는 생각을 아주 많이 했다. 그리고 너무 따뜻하고 그랬는지 조금후에 잠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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