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우리는 전쟁기념관과 현충원에 갔었다. 전쟁기념관에 가서 많은 것을 봤다. 모형인데 전쟁터에서 싸우는 것도 봤고 흠.. 아무튼 여러 가지를 많이봤다. 영화같은데보면 전쟁같은거 하는거 나오는데 너무 무서워보였다. 근데 전쟁기념관에서 막 총같은거 옷 이런걸 보니까 진짜 무서웠을것같다. 그 총에 맞으면 얼마나 아플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면서 전쟁기념관을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보고 다니다가 어디에 들어갔는데 막 모형?들이 있었는데 너무 사람같이 잘만들어 논것같았다. 딱 그 모형을 봤을때 진짜 사람인줄 알고 깜짝 놀랏다. 나는 그 사람과 아주 비슷하게 생긴것과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들어가지 말라고 철봉?같은걸로 막아놔서 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웠다. 그리고나서 나와서 계단을 오르고 내리고하다가 공중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천장에 사람이 낙하 같은거 하는걸 매달아놨는데 내가다 무서웠다. 내가 거기에 매달려있다고 생각을하니까 너무 너무 너무 무서울꺼같았다. 그래서 전쟁에서 싸운 사람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인지 알것같았다. 그런 무서움을 물리치고 우리나라를 지키기위해 열심히 싸웠다...너무 멋있는것같다. 전쟁기념관을 다 둘러보고나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돈까스를 먹었는데...원래는 맛있어야하는 돈까스가 정말 맛이없었다...... 무튼 점심을 먹고 차를타고 어디론가로 향했다. 도착한곳은 현충원이라는 곳이었다. 나는 전쟁기념관과 현충원을 저번에 이학년때인가? 학교에서 나혼자 다른학교애들하고 간적이있었다. 근데 그게 뭐 때문에 간지는 까먹었는데 아무튼 갔었다. 무튼 그래서 현충원에 도착해서 묵념을 하고나서 어디론가 들어갔는데 우아..정말 무서웠다. 어떻게생각하면 너무 감사하고 그런데 뭔지모르게 무서웠다. 우리나라를 지키기위해서 싸우다가 돌아가신분들의 이름이 많이있었다. 이름같은거 앞에 꽃과 사진들이있었다. 사진속 사람들은 보니까 다 너무 잘생겨 보였다. 내가 본사진들은 거의 젊은 사람들 뿐이었는데 우리나라를 지키기위해서 저렇게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게 돼서 정말 슬펐다. 근데 꽃은 가짜꽃이었다. 만져보지는 않았지만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꽃이 아니었다.......무튼 거기를 삥~둘러보고나서 우리는 차를타고 나와서 묘?를 봤다. 너무너무 많은사람의 묘가 있었다. 그렇게 그것도 둘러보고나서 우리는 다시 돌아왔다. 현충원... 잊지 못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