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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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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너무 웃겨..킼키
작성자 권민정 등록일 11.07.14 조회수 36
우리집에는 고양이가 한마리있다. 음... 비싼고양이?뭐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어디에선가 데리고온 고양이이다..엄마가..히힣히 근데...음.. 그때가 주말이었는데 내가 걸어다닐때마다 고양이가 막 나를따라오더니 다리에 달라붙으면서 음..약간 할퀴는? 그런식으로 막 긁고그래서 내가 "야!!!아파!!!!"라고 소리를 질렀다. 근데 방에서 아빠가 "왜,,??"라고 대답을했다..나는 아프다고 소리를지른건데 아빠는 아빠를 부른줄알고 대답을했다...아..나그때 너무 빵터져가꼬..막웃으면서 아빠한테 나 아빠 부른거아니라고 고양이가 나한테 달라들어서 아프다고 말한거라고하니까 아빠가 아무말이없었다.....그때 아빠표정은 못봤지만 아빠도 웃고있었을것같다..그리고 몇일후 나는 학교를 마치고 집에갔다. 근데 엄마가 부침개를 해준다는것이다..그래서나는 해달라고했다. 그리고 엄마가 부침개를 다하고 나를 불러서 가서 맛있게먹고있는데 상에 수박이있었다. 나는 그게있는줄모르고 부침개만먹다가 수박을보고 수박이 맛잇어보여서 수박을먹었다..근데그게 4조각?정도 밖에없어서 더먹고싶었다. 그래서 엄마를 부르면서 "엄마!!"라고하니까 엄마가 왜부르냐고해서 나 수박더먹고싶다고하니까 엄마가 먹고싶으면 나보고 잘라서 먹으라고했다. 근데 그때 아빠도 옆에있었다.. 엄마와 아빠가 이런저런얘기를하더니 아빠가 엄마보고 "아, 빨리 수박이나 삶아와"라고했다.키킼ㅋ킼ㅋ킼ㅋ아...ㅋㅋ무슨생각으로 그런말을햇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진심 아빠를 막 때리면서?웃어댓다..그랫더니 아빠는 웃음을 참는듯한?표정을지으면서 콧웃음?을쳤다..아 그때 너무 웃겼다. 그래서 엄마는 수박을 잘라와서 맛잇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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