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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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민정 | 등록일 | 11.07.20 | 조회수 | 35 |
| 드디어 내일은 방학을 하는 날이다. 근데 좋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별로 좋지가 않다. 왜 안좋으냐면 방학은 5주인데 3주는 보충을하러 나와야 하기때문이다. 방학한다는건 좋은데 보충을 나와야한다는게 너무너무 슬프다. 방학때는 학교차도 안다니는데 더워서 어떻게 걸어다닐지 정말 걱정이다. 학교에오면 에어컨을빵빵하게 틀어서 시원하다 못해 춥기까지 할테지만 오고가는게 문제이다. 집에있어도 더울테지만..아....그래도 방학때는 방학 기분을 내고싶은데...보충을나와야한다니..나가야하는수밖에 없는것같다. 고입시험을볼라면 이번 여름방학때 공부를 열심히해야한다. 근데 나는 고입시험....인문계갈 내신도 성적도 안되서 못갈것같다.그래서나는 고입시험 준비는 안해도 된다. 아근데 방학때 학교에 나와야한다.....놀고싶은데...정말 질리도록 놀고싶은데.....근데 놀다보면또 공부를 하고싶을때가 있...을까?......그건잘모르겠다. 아근데 내일은 방학식인데 수업을한다고한다. 아..방학식때도 수업을하는구나....그래도 수업진도는안나갈것같다....하..내일이빨리됬으면좋겠다. 그래도 방학..이라는게 즐거우니깐 일단 즐겁게 방학을해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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