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이 들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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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민정 | 등록일 | 11.04.08 | 조회수 | 23 |
오늘은 한자가 들은 날이다 그래서 한자를 외워야했다. 그래서 어제부터 열심히 외울려고 쓰고지우고 쓰고를 반복했다. 그리고 한문선생님이 우리반 한자 못한다고해서 나는 어제 한자책을 들고가서 예습을했다. 그리고 선생님이 읽어보라는걸 조금씩 읽었다. 나는 이학년보다 한자를 못한다해서 예습을해가서 대답을 잘할라고해간건데 선생님이 태도 점스 일점 플러스라고 하셨다. 그래서 조금 기분이 좋았다. 아.. 아무튼 오늘은 한자가 들은 날이였는데 한자가들어서 한자를 열심히 외웠는데...........선생님이 중간고사가 얼마 안남았다면서 진도를 나가야 한다고 하셔서 한자 시험을 안보고 계속 수업 진도를 나갔다. 선생님은 문제를 이미 다만들어 놓으시고 45쪽까지가 시험범위라고하셨다. 그래서 열심히 진도를 나가고 하다가 한문시간이끝나고 6교시때 수학시간이었다다. 그런데 수학선생님이 한문은 중간고사 시험을 안친다고 하셧다. 한문쌤은 시험을 안본다는걸 모르고 계셨던 것이다. 문제 까지 다 만들어 놓으시고, 중간고사 얼마 안남았다고 한자 시험도 안봤는데.... 그래서 수학선생님이 한문선생님이 말씀하실때까지 그냥 한문 시험 안본다는거 말하지 말라고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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