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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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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자전거
작성자 권민정 등록일 11.04.06 조회수 25

지숙이가 얼마전에 자전거를 삿다. 아빠가 사줬다고했다.

그래서 우리는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고, 밖으로 나와서 자전거를탄다.

나는 지숙이 뒤에타고 예지는 병찬이 자전거, 주리는 우섭이 자전거 이렇게 해서 탄다. 나는 지숙이 뒤에서 타는데 지숙이가 자꾸 길이 울퉁 불퉁한데로 자전거를 타면서 간다..그래서 엉덩이가 너무 아팠다.

그래서 입에서 별소리가 다나왔다. 처음들어보는 소리...효과음이라고 해야될까?

그래서 막 경주를 하는것처럼 셋이 막 달렸다. 게임 카트라이더에 나오는 게임의 방법과 용어를 써가면서 이런다 저런다 하면서 재밌게 자전거를탔다.

동은이는 도서관 대출 반납을 해줘야해서 밖에 나오지 못했다.

그래서 넷이서 재밌게 놀았다. 자전거가 타다가 재미가 없으면 얘기를했다.

오늘은 이런 얘기를했다.

너네 샤워를 하냐 안하냐 누구는 잘안한다 어쩐다 얘기를 재밌게하며 웃고 떠들었다. 그렇게 점심시간에 자전거를 타고 웃고 떠들고 하면 점심시간 50분이 금방 지나간다. 그래서 밥먹는 시간이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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