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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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민정 | 등록일 | 11.04.11 | 조회수 | 25 |
일요일날 영동에갔다. 가서 엄마가 맛있는걸 사줘서 먹고나서 언니교복을 찾으러간다음에 엄마와 동생은 집에가고 나하고 언니는 하얀이 언니를 만났다. 하얀이 언니가 엘리트 교복집으로 오라고했다. 그래서 갔다. 가서 하얀이언니 교복 줄인거 찾고 아름이 언니치마도 찾았다. 그리고나서 밖으로 나와서 계속 돌아다녔다. 할것도 할짓도 없어서 계속 걸어다니기만했다. 그러다가 캔모아에가서 주스를 마셨다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나와서 또 할거 없이 돌아다녔다. 돌아다니다가 내가 한번 뒤를 돌아본적이 있는데 한민관이랑 똑같이 생긴사람이 뒤에서 걸어왔다. 그래서 내가 언니한테 슬쩍 "언니 저기 뒤에있는사람 한민관 닮았지?"라고하니까 언니가 뒤를 돌아보더니 그렇다고했다. 그리고 계속걸어다니다가 두명의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지나갔다. 그런데 지나가면서 차위에 침을뱉었다..........깜짝놀랐다................ 그런데 그걸 언니하고 하얀이언니는 못보고 나만봤다. 내가 말하니까 언니들은 못봤다고했다. 그리고 그렇게 계속돌아다니다가 바닥에 쓰래기를 발견했다. 초코틴틴이라는 과자다. 하얀이언니가 그과자가먹고싶다고해서 역앞에 마트 로갔다. 그런데 마트안에 머리가 엄청큰애가 있었다. 하얀이 언니가 그걸보더니 과학선생님이 저런건 진화가 되어서 그런거라고 했다고 했다. 그래서 아...그렇구나하고 지나갔다. 그리고 초코틴틴과자를찾아서 사고나서 나왔다. 그리곤 할게 없어서 버스를타러갔다. 가서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있는데 저~기서 술완전많이취한아저씨가 비틀비틀거리면서 걸어오고있었다.그리고 내가 앉아있는데 옆에 옆에 앉았다. 앉고막 욕을하는것이다..그래서 깜짝놀래서 일어나서 딴데로갔다.그리고그렇게있다가 상연이 오빠도 버스를타러왔다. 그래서 같이타고 집으로갔다. 황간에서 주리를봤다.그래서같이얘기를하며 집으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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