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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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정연 | 등록일 | 11.07.04 | 조회수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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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희정이가 서울에서 상촌으로 돌아오는 날이다. 희정이가 다시 상촌으로 온다는 걸 안지도 별로 안됬는데 희정이가 갑자기 온다니까 놀랐다. 흠... 희정이를 처음 봤는 데 달라진 게 많았다. 희정이는 .... 화장도 안 하는 순수한 어린이였는 데 .... 화장도 하고 고데기로 머리도 꼬불꼬불하게 한 걸 보니까 아참! 머리도 염색했다. !ㅋ 난 1년 전에 희정이의 모습을 생각하고 갔는 데 그런 희정이를 보니까 .....흠.. 낮설었다. 사진으로 그런 모습을 봤긴 봤는 데 사진은 포토샵일거라고 생각했지 실제 모습인지는 몰랐다. 희정이의 모습도 달라졌고 생각(?)하는 것도 달라진 것 같아서 ,..,...그냥 기분이 그랬다. 그래도 희정이가 자신감이 생긴 거 같아서 좋았다. 희정이가 서울에 살다와서 상촌 싫어할 줄 알았는 데 그냥 평소같았다. 그래서 희정이한테 고마웠고 ... 뭐 내가 고마워할 필요는 없지만 ..... 그래도 거드름 피우고 그럴 것 같은 데 미안 희정아...ㅋㅋㅋㅋㅋ 어쨌든 ㅓ..... 희정이는 상촌인이였다.! 영원한 상촌인 !!!!!!!!!!!!!!!!!!!!!!!!11!!!1111 희정아 그래도 렌즈는 5시간만 끼는 게 좋고 화장도 안했으면 좋겠어 넌 안 해도 .,...이....ㅃ....걸..?..? ...그래...이쁠거야.. 그리고 머리도 염색만 풀어^^ 희정아 안녕 ㅎ ㅎ ㅎ ㅎ 희정아 언제나 열심히 공부하고 이제 상촌에서 영원히 함께 살자ㅏㅏㅏ 그리고.....희정아 안녕 그리고 나 혼자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얗ㅎㅎㅎ^^ 현아도 있지만 그래도 ! 현아랑 너랑 나랑 다시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 하쟣 뭐... 세명이 제일 힘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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