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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철이형
작성자 윤주영 등록일 11.12.13 조회수 32

내가 겟앰프드를 하고있는데 형기형이 음성대화를 걸었다. 그래서 그 방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에는 명철이형이 있었다. 명철이형하고 형기형이 장난전화를 한다는거였다. 나는 헤드폰이 없어서 듣기만 했다. 근데 겟앰을하고있는데 어디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알고보니 명철이형이 음성대화를 하면서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는거 였다. 그래서 아 변태 이러고 나갔다. 그러더니 명철이형이 나한테 대화를 걸어서 거기다 www.*****.com 이런 사이트를 알려주면서 나중에 혼자봐 이러는 거였다. 그래서 아 형 변태 이러고 나갔다. 그다음날 네이트온에 들어갔는데 명철이형이 대화로 어제 내가알려준곳 들어가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 거였다. 그래서 내가 왜들어가 변태형 이러니깐 명철이형이 임마임마 이래가지고 내가 형 겟앰프드하자 이러니깐 명철이형이 알았다면서 깐다고했다. 명철이형네 집 컴은 새로샀다던데 완저 똥컴이다. 그래서 약1시간동안 기다리다가 아빠한테 혼나면서까지 명철이형이랑 겟앰프드를 했다. 명철이형은 역시 초보다 진짜 못한다. 나한테 계속발리다가 내가 봐주면서해서 명철이형이 3번 이겼다. 근데 신기한건 선반을 엄청잘쓴다. 다 뽀록이지만 그래도 많이쓴다. 그리고 1시간뒤 두용이형이 온다고 했다. 그래서 두용이형이 올때까지 30분정도 기다리다가 나갈려고 하니깐 두용이형이 왔다. 그래서 한판하려고하는데 아빠가 와서 머라고하셨다. 그래서나는 컴퓨터를 껏다. 명철이형이 얼레 변태라는 건 알고있었지만 이정도로 변태가 될줄은 몰랐다. 명철이형이 다시 정상인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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