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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윤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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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쳤다
작성자 윤주영 등록일 11.12.13 조회수 37
어제 족구를하다가 창호가 공을 냇가쪽으로 뻥 찼다. 그래서 창호는 공을 주스러 뛰어갔다. 나는 창호가 냇가에서 공을 차는 동시에 공을 받으로 다시 족구장으로 뛰어갔다. 뛰어가다가 내트라는 장애물을 만났다. 난 별 생각없이 쭉 뛰었는데 다리가... 말을 안듣는다. 알고보니 내 다리가 내트에 걸려있었던것이다. 그래고나서 보니깐 내몸뚱아리가 바닥에 널부러져있었다. 애들이 놀라서 내쪽으로 뛰어오는데 난 그때 숨쉬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배가 아팠고 손과 얼굴이 차가워지면서 이마에서 식은땀이 났다. 그리고 몇분있으니깐 현기증까지 났다. 그때 진짜 죽는줄알았다. 그리고 컴실에 갔는데 너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서 보건실로갔다. 가자마자 담임선생님이 왔다. 병원을 가자고했다. 처음에는 가까운 보건소로 갔는데 보건소에서 병원으로 가라해서 영동병원에 갔다. 그리고 병언에가사 사진을 7장 정도 찍고 나왔는데 박승환형이 있었다. 학교에서 실습나온거라고 했다. 그리고 다시 정형외과로 갔다. 거기서 기다리면서 팔라독이라는 폰 게임을하다가 담임선생님이 무슨게임이냐고 해서 알려드렸다. 그리고 윤주영님 이래서 진료실로 들어갔다. 들어가니깐 어디가 아프냐고 했다. 그래서 어깨랑 배가 아프다고했다. 그리고 의사가 사진을 보여주면서 어깨쪽에 여기 금간것처럼 보이는곳을 가리키면서 이게 금간것처럼 보이지만 성장판이 열린겁니다. 이랬다. 그리고 갈비뼈쪽에도 다른이상이 없다고 괜찮다고 했다. 타박상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안심을하고 약을 받고 다시 학교로 가서 보건실에 잤다. 잘려고 침대에 누울때 아파서 잘 눕지를 못하겠다. 그리고 자다가 일어날때 어깨를 송곳으로 찌르는 것같아서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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