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소시간에 청소를 다하고 교무실에서 나왔는데 멀리서 봤을때 성제가 여자 탈의실 문 앞에서 기웃기웃거리고있는걸 보고 변태라고했다. 성제가 나한테 "야 주디 닥치라"이래서 내가 성제 몰래 뒤에가서 버닝을 했다. 성제가 버닝을 당하면서 1학년 교실 문에 부딪히고 넘어졌다. 성제는 꾀병이 심한것같다. 그리고 성제가 일어나서 나를 쫒아왔다. 성제가 날 쫒아올때 진짜 무서워서 "범죄자가 따라온다" 이랬더니 성제가 막 웃으면서 슬리퍼한짝을 손에들고 쫒아와서 날 유클레스안에 가두었다. 근데 마침 태웅이형이랑 은규가 성제를 잡아줘서 난 무사히 도망갈수있었다. 그리고 다시 태웅이형이랑 성제랑 추격전이 펼쳐졌다. 그리고 2학년 교실쯤 갔을때 태웅이형과 성제는 쇼파에걸려서 날라 엎어졌고 나는 그때 도망을 갔다. 그리고 여자화장실 앞을 지날때 성제가 쫒아와서 슬리퍼를 들고 실실 웃으면서 나한테 버닝범이라면서 맞아야한다고했다. 그래서 나는 그만해라 이랬더니 성제가 "아 형이 먼져그랬잖아" 이러고 팔을 휘휘져으면서 내 왼쪽 팔을 때렸다. 그래서 내가 왼쪽팔을 왼쪽으로 뿌리쳤다. 근데 내손이 성제 치아를 때리면서 성제는 넘어지고 나는 손이 이에 찍혀서 피가 조금 났다. 그리고 성제가 일어나서 나한테 머라고 씨부렁씨부렁거리면서 욕을 하였다. 그래서 나도 똑같이 욕을 해주고 교실들어왔다. 성제는 진짜 매일 생각하는데 엄살이 너무심하고, 넘어지게 다리를 건든것도아니고 팔을 건들였는데 넘어진다. 성제가 이런 것들은 고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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