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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희아
작성자 윤주영 등록일 11.11.16 조회수 36
어제 충북 영동군 상촌면 유곡리 상촌중학교에서 경북 김천시 삼락동 500-1 김천문화예술회간에 갔다. 김천문화예술회간에 간이유는 이희아연주를 보러간것이다. 처음 김천문화예술회간에 들어갔을때 건물이 예뻤다. 그리고 7시 30분에 연주가 시작되었다. 시작되고나서 바로 이희아누나가 들어왔다. 근데 들어오는 키가작고 아장아장 걸어왔다. 그리고 의자에앉고 피아노를 치기시작하는데 손이 왼손 오른손 합해서 4개밖에 없는거였다. 그래서난 손가락4개로 피아노치는게 가능할까? 이런생각도 했었다. 근데 내 생각과는 다르게 진짜 열심히 잘치셧다. 그래서 또한번 놀랐다. 나는 음악에대해서 아는게없어서 뭔노랜지도 모르겠고 설명을해주셨지만 나는 지능이 딸려서 다 까먹었다. 난 가면은 졸려서 잠이나자고 게임이나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신기하게도 내가 그런데가서 안졸고 게임도안하고 오직 피아노에 집중했다는게 놀라웠다. 그리고 피아노를 치다가 노래를 부르셨다. 노래도 잘부르셨지만 매니저분이 나오기전에 성악가가 노래부르는줄 알았다. 근데 알고보니 매니저라는것이다. 그래서 또한번 놀랐다. 노래끝나고 이희아누나가 자기매니저인데 자기보다 지능도 딸리고 노래도 못부른다고 하셨는데 진짜 웃겼다. 이희아누나는 사람을 재밌게 해주셨다. 다 끝나고 사인을 받고싶었지만 시간이없어서 그냥 집으로 갈수밖에없었다. 어쨋든 감동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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