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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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주영 | 등록일 | 11.11.14 | 조회수 | 56 |
토요일날 학교안가는 놀토인데 주5일제가 실시된후로 학교를 토요일날마다 간다. 늦잠을자서 아빠차를 타고 학교에왔다. 컴실에서 문예창작을쓰고 족구를하러나갔다. 근데 족구장 공사중이라서 축구를 하였다. 맨날 축구할때 골을 못넣었는데 요번에는 골을 넣었다. 그리고 집에가는데 1시간이나 남아서 창우형이랑, 성제랑 같이 걸어서 창우형네 집까지 걸어갔다. 그리고 성제자전거를타고 성제집까지 자전거를타고갔다. 자전거를타고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차에서 어디학교다니니? 라고물어보셨다. 그래서 상촌중학교라고했다. 그러니깐 아저씨가 혹시 이갑만 선생님 아시니? 라고하셨다. 그래서 네라고 했는데 성제도 네라고했다. 우성제는 거짓말을 많이치는것같다. 이갑만이라는 이름도 못들어봤으면서 아는척을한다. 그리고 성제내집 정류장에서 기다리다가 버스를 타고 집에갔다. 그다음날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먹고 게임을 하고 밥을먹고 TV를 보다가 3시30분 쯤 영동에 갔다. 목욕탕에가서 머리를 감으러 샤워기쪽으로 갔는데 효진이형을 봤다. 효진이 형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인사를할까 말까 생각중이였는데 효진이형이 온탕으로 들어가버렸다. 그래서 그냥 씻고 나왔는데 어떤아저씨가 앉아있었다. 근데 그 아저씨 팔에 문신이있었는데 팔뚝에 아버님사랑? 이렇게 써있었다. 그래서 속으로 엄청웃었다. 그리고 집에와서 인터넷돌아다니다가 잠을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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