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제부터 급히 수행평가준비를 하였다. 수행평가는 수학도시락이라는 책에서 출제된다고하였다. 그래서 어제 야자1교시에 수학도시락을 풀려고 폈는데 문제를 보는순간 앞이 막막했다. 거의 반절이상이 모르는거였다. 특히 정의, 정리 구분하는거 이런거는 진짜 못한다. 그래서 체크체크 문제집을 가져와서 찾아가면서 공부를했다. 공부를하면서 반지름의 길이 구하는걸 못했는데 이젠 할수있게되었다. 그리고 오늘 6교시 수학 수행평가 20분동안 풀었는데 어제 공부를해서그런지 되게 쉬웠다. 그래서 빨리 풀고 냈는데 수학선생님이 진짜 낼꺼냐면서 문제를 이따이로 풀어놓고... 이랬다. 그래서 겁이나서 다시 돌려달라고하고 하나하나 다시 풀었다. 풀다보니 4번문제가 좀 걸리는 거였다. 그래서 문제를 찬찬히 다시 읽어보니깐 답을 찾을수있었다. 그래서 문제를 완벽히 풀고 수학선생님한테 드렸다. 그리고 결과는 백점이였다. 그래서 나는 수행평가 만점이다. 근데 문제는 서술형평가이다. 다음주 화요일 15일날 본다던데 또 수행평가 공부를 해야하니깐 걱정이 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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