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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강의 후기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1.10.27 조회수 30

오늘 6교시에 국가안보에대한 강의를 들었다. 처음엔 '안보가 뭘까? 안보인다 할때 그 안보인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때마침 선생님이 알아듣기 쉽게 풀이해 주셨다. 안전보장이랑 비슷한 말로 기억해 두면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런저런 말씀을 하셨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하지만 나는 주로 주제와 결론만 듣는 편이라서 결론부분만 정확하고 생생하게 기억난다. 일단 625전쟁의 주동자는 북한, 지금 대통령인 김정일의 아버지인 김일성이라는 것이다. 그 한 사람때문에 남한,북한 인구 3000만명중 500만명이 죽었다고 한다. 사실 더 있을 수도 있으나 북한에서는 통계를 하지않아서 우리가 이렇게 예상하고 있는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왜 침입했냐하니 이유는 그냥 우리 남한을 공산화 시키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솔직히나는 공산주의보다 민주주의가 더 낮다고 생각한다. 요 몇일전에 약 40년간 독재를 해오던 故 카다피 대통령이 시민의 총에맞아 숨졌다고 한다. 독재는 그냥 무조건 안좋은거 같다고 생각된다. 물도 머물면 썩는법 계속해서 흘러가야 하듯이 정권도 계속해서 교채되고 순환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북한주민들도 많은 시련과 고통을 받은거 같았다. 우리 주민들은 아무 죄가없는데 상류층에서 아니 정확이말하자면 김정일이 일을 벌였다고 우리 노근리 사건처럼 많은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몇달전에 연평도 사건이랑 천안함 사건을 생각해보면 북한은 전쟁을 하고싶어하는 폭군인거 같았다. 왜 가만히 있는 우리나라를 건드리는건지 모르겠다. 그렇게 군사력에 돈이 흘러가지않고 굶주린 백성들을 위해주었으면 하고 생각했다. 아무튼 김정일도 이미 돌아가셨고 통일 문제는 앞으로 우리 세대라고 생각한다. 어른들은 국가의 힘! 경제력! 등을 키우고 우리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야 한다. 그리고 피튀기는 전쟁보다는 평화 통일이 한시라도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상촌중학교 2학년 1반 5번 안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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