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내와 계획적인의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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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병찬 | 등록일 | 11.10.26 | 조회수 | 16 |
오늘은 어떤일을 막무가내로 하는것과 계획을새워서 차례차례 하는것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나는 때때로 생각없이 막무가내로 일을 벌이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그리고서는 나중에 망했다고 후회하면서 새로운것을 찾는다. 이렇게하면 제대로 한번에 할꺼 2번의 비용이 드는것과 같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충분히 살펴본다음 예를들면 그것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가. 언제 어떻게 어디에 보관해야하는가 등을 진작 알아봐야 좋은거 같다. 그리고 너무 계획을 잘 새우다보면 오히려 부작용이 날 수도있다. 대표적인예로 우리의 방학생활계획표 등이있다. 예를들면 허구한날 방학내내 공부만 해야한다구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 쉬는시간 없이 공부를 해야한다거나, 1시10분에는 뭐하고 1시15분에는 뭐하고 이렇게 작게작게 성가신 일들을 계획으로 새우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그래서 자기가 할 수있는 범위 내에 있는 계획을 너무 막무가내로 짜지않고 자기가 잘 지킬 수 있도록 짜는것이 좋은거 같다. 아무튼 막무가내 이하 계획 이상은...자기를 아주 피곤하게 만드는 일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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