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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안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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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섭이에게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1.10.24 조회수 28
안녕 우섭아? 나 병찬이야. 음 너 지금보니깐 키도 많이크고 더 알찬거 같아. 앞으로 니 모습이 정말 기대되. 통통이. 퉁퉁이는 뭔가 퉁퉁하잖아 하지만 통통이는 뭔가 통통한게 귀여운듯 아 넌 진짜 맛있는거 많이사주고 정말루정말루 착한거 같아. 성훈이도 그렇지만 지금생각나서 굳이 편지에 내용을 추가하진 않을꺼야 그지그지? 아 나진짜 내면상에 있는 기름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ㅠ? 지난번에 기름종이에 기름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봤었지? 참.. 이참에 국산 찬찬기름집이나 세워볼까. 사장 개기름으로 식용유를 만든다고 하면... 악!! 상상만 해도 싫어. 부사장으로 성제를 넣는거야 복숭아꽃 살구꽃 기름으로 달걀후라이를하면... 캬 정말 쥑인다 그지그지? 아 정말 너랑 같이 게임하면 재밌는거 같아. 뭐 가끔식 니가 시비를 걸기도 하지만 그건 나도 거는거고 상큼이 애교로 받아줄 수 있어 그지 미남이에게 썻어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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