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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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병찬 | 등록일 | 11.10.24 | 조회수 | 35 |
성훈아 안녕? 나 병찬이야 뭐 모르면 ○♥○ 이지만 음 슈가랑 많이 친해졌음? 내가오늘 갔을땐 자고 있었지만 말이야. 아직은 못난댔지? 베이비..? 니깐 아직 완성작이 아니잖아. 아 나도 햄스터 키우고싶다. 근데 지난번에 내가 햄스터를 키운적이 있는데 일찍이 죽어버렸어... 아 어떻게.. 처음엔 잘 키웠는데 몇일 침대밑에 냅뒀다가 까먹어가지고 엄청 마른채로 죽어버렸어... 그 다음부턴 엄마가 너한테 생명이가면 금방 죽는다고 사주지 않으셨지 그땐 정말 슬펐지만 엄마의 선택이 엄청 현명하다는 것을 느꼈어. 아 정말 야자하는것도 많이 적응 됬다. 그런데 아직도 하기싫어 앞으로 1년 하고도 2학기가 남았는데도 말이지 너 이번 중간고사 정말 아까웠어 과학이랑 영어 열심히 공부했는데 아쉽게도.. 다음엔 잘 볼 수있겠지 뭐 노력과 성적은 정비례하니깐 말이야. 즉 다른 뜻으로는 놀기와 성적은 반비례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래 난 내 편지를 읽을거라고 생각하고있어 왜냐하면 니가 지난번에 애들 문창돌아보는모습을 봤거든 그니깐 분명히 볼꺼야.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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