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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안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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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애에게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1.10.18 조회수 37
안녕하십니까? 난 (주) 남네 주식회사의 비서직을 맡고있는 안병찬 이라고 합니다. 난 처음 초등학교에 들어갔을때 니 이름이 남인네 인줄 알았어 그런데 알고보니 인애더라고 그래서 딱 떠오른게 인어..? 아 그냥 떠오른 발상일 뿐이야. 넌 정말 털털한게 김현지를 밀치는게 좀 웃겼어 왜냐하면 여자애들 짝궁... 절친... 베프는 뭐 어쩌구 저쩌구 속닥거리는게 나의 고정관념이거든 근데 니가 그 고정관념을 시원하게 깨주었어. 그리고 넌 남정미를 남정미누나라 부르는지 남정미라고부르는지 정말 궁금해 나같으면 같은 1학년이니깐 남정미라고 부를텐데... 아... 실전은 다르려나 ? 아그리고 너네 여자3명 밥을 왜그렇게 빨리먹어... 8교시나 보충끝나고나서 1학년교실에 딱 들어가면 너희 3명은 다먹고 나간다... 우와 진짜 이건 기네스에도 올라갈 수준이야.. 좀 천천히 먹어 급한일도 없는데 말야 천천히 먹고 나한테 반찬좀 뺐겨봐 요즘 반찬이 너무 부족해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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