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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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병찬 | 등록일 | 11.10.13 | 조회수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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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야 안녕? 나병찬이야 음 쓰기 시작하자마자 벌써 할말이 없구나 칭찬으로시작해야할지 악담으로시작해야겠지 모르겠어. 일단 니가 지금뒤에서 포세이돈으로 무콤어쩌구저쩌구 하면서 글쓰는거 같은데 창호야 악플을 몸소 느끼고 싶지 않다면 쓰지 않는것을 추천할께 그리고 너 족구할때 좀 적당히 나댔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니가 짧은시간동안 행한 행동이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제곱으로 잡아먹는다는것을 못느끼겠니? 또 너 저번에 ○○신고 학교안에서 돌아다닐때 내가 가만히 있었는데 왜 아무것도 안사주냐 너 그러면안되 사람이 신념이 있어야지 니가 깨달았으면 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우리 귀요미 성제좀 괴롭히지마 성제가 조금 못한다해도 너가 그러면안되 너가 유일한 친구가 되어 주어야지 니가 정말정말 좋은거 같아 난 지금까지 너에게 진심을담아 편지를 썻어 그럼안녕~
칭찬 다 개뻥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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