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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안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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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칸쵸 사건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1.10.11 조회수 36

오늘 깨달은것은 학교에 8시 20분까지만 가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느긋하게 아침을 맑고 깨끗한 물을 한잔 탁 마셨더니 정신이 바짝 들었다. 그리고 학교에 자전거를타고 영화 조명과같은 화려한 불빛을 내뿜는 태양빛을 받으며 학교로 향했다. 그런데 문제는 야자를 한다는것이다. 아침에 태양보고 저녁에 달보고 집에가는게 나의 일정이라니 정말 지독하다. 하지만 도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듯 사실인지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도시애들은 보통 학원을 2~3개씩 다니니깐 말이다. 나는 자기주도학습을 해야하는데 잘 하지 못하는거 같다. 그래서 학교에서하는 보충을 한다. 오늘 점심때 주영이라는 애랑 마트에갔다. 그리고 먹을걸 사고 와서 먹었다. 그리고 먹다보니 한개밖에 안남았는데 하필 여자애들한테 들켜서 뭔놈뭔놈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정연이한테 줬다. 근데 먹기싫다면서 먹다가 버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다른애들한테 호의를 보이기 위해서 주서다가 창호를 먹였다. 창호가 아주 맛있게 먹은거 같다. 난 창호에게 아주 멋진 형이 될것이다. 켈켈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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